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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까르띠에] 커뮤니티 선호도 데이터 분석

by 림선생 2022. 5. 21. 19:58

벌써 5월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5월은 결혼의 계절이라는데, 코로나가 끝난 후 매주 지인들의 결혼 소식에 체감이 엄청 되지는 않았나 봐요;;

 

자! 그래서 오늘은 모든 커플들이 사랑하는 주얼리 브랜드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까르띠에 브랜드의 역사와 더불어 커뮤니티 상에서의 언급을 분석하여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까르띠에 브랜드 소개 썸네일
까르띠에 러브 - 출처 : 까르띠에

까르띠에 제품들의 특징은?

까르띠에 브랜드는 보석, 시계 등의 패션 잡화를 주 상품으로 생산하는 브랜드입니다. 핸드백 등 가죽제품 라인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중, 보석과 시계 업계에 큰 족적을 남긴 브랜드로써, 보석 라인에서는 인비저블 세팅이라는 보석 세공법을 개발하며 당시 세공이 어려웠던 백금을 주얼리에 처음 적용하는 등 보석 업계에 있어서 큰 영향력을 가진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계의 경우, 최초의 현대적 손목시계(까르띠에 산토스)를 개발하고 론칭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하이앤드 주얼리 업계의 선두주자로써, 반클리프앤아펠, 불가리, 티파니앤코와 함께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롤렉스, 오메가와 더불어 시계 브랜드 업계 총매출 선두를 다투고 있습니다.

 

까르띠에 커뮤니티 데이터 분석

본 콘텐츠는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 등 커뮤니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텍스트 마이닝 분석을 한 후, 네티즌들의 반응을 요약하여 함께 공감합니다. 

데이터 출처
- 네이버 카페 게시글 및 댓글 데이터 : 838건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온 커뮤니티 워드클라우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온 커뮤니티 워드클라우드

네이버 카페를 비롯하여 '다이렉트 결혼 준비' 카페에서의 실제 구매 리뷰와 더불어 '레몬테라스', '시그먼트' 등 명품 관련 커뮤니티의 글을 수집하여 분석해봤습니다! 

 

까르띠에의 주요 상품 카테고리 선호도는?

반지 → 목걸이 → 팔찌 → 시계 → 가방

까르띠에 브랜드는 반지~가방 순으로 커뮤니티 상에서 가장 많은 언급이 있었습니다. 하이앤드 주얼리 브랜드 특성상, 반지와 목걸이, 팔찌 등 결혼예물과 관련하여 해당 카테고리들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까르띠에 주요 상품 라인 선호도는?

트리니티 → 앵끌루 → 크레마 레인 → 탱크 머스트

결혼 준비 커뮤니티를 비롯하여 명품 커뮤니티에서는 트리니티, 앵끌루, 크레마 레인, 탱크 머스트 순으로 상품에 대한 언급량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트리니티 라인은 결혼 예물과 더불어 다양한 목적으로 구매하는 의견이 확인되면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상품군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까르띠에의 주요 경쟁사 브랜드는?

티파니앤코 → 불가리 → 샤넬 → 부쉐론 → 에르메스 → 디올 → 피아제 → 셀린드 → 디아망 등

하이앤드 주얼리 업계는 앞서 까르띠에, 티파니앤코, 불가리 3개의 브랜드가 선두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 뒤를 이어 샤넬, 부쉐론, 에르메스 등 브랜드가 확인되네요! 까르띠에는 전반적으로 고가의 브랜드가 주요 경쟁사로 확인됩니다. 

 

경쟁사 브랜드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연관 키워드 분석)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온 연관검색어 검색량 네트워크 그래프
주얼리 하이앤드 매출 선두주자 비교 네트워크 그래프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주얼리 하이앤드 브랜드 TOP4를 비교해봤습니다. 

 

가운데 민트색 원이 3사의 중복된 카테고리인데요! 브랜드명과 연결된 선이 진할수록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 까르띠에는 4개의 브랜드 중 시계, 반지, 팔찌에서 높은 검색량이 확인된다.
  •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 라인으로 "러브"라인이 확인되고, 반지와 팔찌 상품군 모두에서 큰 관심이 확인된다.
  • 웨딩링을 주 목적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확인된다. 
  • 티파니앤코와 함께 오프라인 부티크 매장에 대한 관심이 확인된다.

얼마를 준비하고 까르띠에를 찾아봤을까?

300만 원 → 100만 원 → 500만 원 → 1000만 원 → 400만 원

주요 가격대 중, 300만 원 선에서 제품 구매를 위한 비용으로 준비했다는 언급이 많았습니다! 지난 티파니 앤 코 브랜드에서는 100만 원대 가격이 가장 많았던 것에 비해 까르띠에는 300만 원의 비용을 생각한다는 언급이 나타났습니다. 예물반지 및 목걸이 등 다이아몬드 라인에서는 1000만 원 이상의 상품 가격대를 생각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커뮤니티 상에서의 주요 언급 내용

결혼반지로 까르띠에 러브 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식은 내년 6월입니다! 구입할 시기를 고민 중인데, 올해 지나가기 전 12월 안으로 구매하는 게 좋을지 내년에 구매해도 좋을지 고민되어서요! 반지 가격이 내년에 더 오르고 그러진 않을까요 ㅠㅠ 
클래쉬나 앵끌루로 둘 중 하나 사려고 들어갔는데 두 개 다해보고 이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둘 다 가져왔어요. 반지가 클래쉬랑 앵끌루여서 팔찌는 러브 하고 싶었는데  착용해보니 엥끌루 오리지널이 더 좋더라고요. 요기에다 앵끌루 오리지널까지 하면 너무 투머치일까요?? 엥끌루 반지, 팔찌를 같은 쪽에 착용하면 좀 촌스러울까  싶기도 한데 반지 사고 나니 팔찌가 드릉드릉하네요 ㅎㅎ;;;혹시 어울릴만한 팔찌 추천도 해주심 감사드려요^^​
까르띠에 반지 긴 기다림 끝에 주얼리에 큰 집착을 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게 되니까 일반 주얼리보다는 명품 쪽으로 눈이 돌리게 되네요. 나이는 어쩔 수 없나 봐요. 요새 연예인들이 드라마에 나오면 꼭 뭐하고 나왔는지도 보게 되고 인터넷으로 누구누구 반지 누구누구 목걸이 이러면서 검색도 해보게 되고요 마침 남편이랑 10년 전에 한 웨딩링도 바꿔볼까 하고 얘기하던 찰나에 남편이 먼저 까르띠에 반지 어떻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웬일인가 하고 봤더니 요 러브 링을 봤었다고 얘기해주네요. ​아무래도 반지는 보통 여자들이 많이 하는 느낌이 있어서 너무 화려하 거나하면 남자들이 끼기 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 제품은 남자가 하기에도 심플하니까 본인도 골라보다가 저한테 추천해 준거 같아요.

다이아 하나 들어간 게 더 이쁜 거 같아서 하나 넣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견적 내 보고 해서 까르띠에 반지 잘 맞췄어요. 일단 반지 폭도 그렇고 나사 크기도 그렇고 잘못 알아보면 이상하게 해 주는 곳도 많고 어떤덴 나사 크기가 작기도 하다 그래서 상당히 고민이 많이 됐거든요 신중한 성격인 만큼 거의 한 달을 걸려서 상담받고 해서 결정하게 됐는데 역시 선택은 잘한 것 같아요. 쉐입이 기대했던 것만큼 잘 나왔거든요. 새로 결혼반지 하게 돼서 너무 좋고 친구들도 어디서 했냐고 물어볼 만큼 성공적인 까르띠에 반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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